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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학연수] | 사전교육 2일차 | 2024.07.03(수)

오늘은 특강을 들었다. 창업 관련해서 문헌규 강사님이 강의를 해주셨다. 강의 들으면서 끄적인 거 적어보면 기업이나 정부가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야 함.만 39세 미만(청년) 시절을 즐겁게 살아라. 역량강화에 집중해라. 취업이나 직장은 수단을 사용해라.우리나라 투자는 대출이다. 대출은 책임을 져야한다. 무상지원을 해주는 것들을 찾아보라. 내가 소속된 모든 것들을 활용해서 지원을 받아라. 청년 복지 정책 활용하는 법청년 주거 복지 - 청년 주택 들어가기 | 청년 창업 주택이나 예술인 주택기본 소득 만들기 - 청년 일자리 정책, 청년 인턴제 | 자격증 무상지원 활용하기 / 저녁에 일하면서 실무 경험 쌓기 / 새벽에 어학공부하기(해외로 취업을 위한) | 지원이 끝날 때 까지 가만히 잇지 말고 다음으로 갈아탈 것들..

[호주 어학연수] | 사전교육 1일차 | 2024.07.02(화)

오늘 호주 어학연수 사전 교육이 있는 날이었다. 약을 먹고 있는데 감기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았다. 목이 아프고 기침을 해서 마스크를 쓰고 갔다.총장님과 안성시장님이 오셔서 축사와 격려사를 해주셨다. 그리고 간단한 일정 설명을 들었다.제비 뽑기로 조를 뽑았다. 나는 B조를 뽑았다. 같은 조 사람들이 다 I 였다. INTP 2명, INFP 2명 어떻게 이렇게 같은 조가 되었는지 신기하다. 나는 밝고 활발하신 분이 있어야 에너지를 받아서 같이 활발해지는데 텐션이 낮아질까봐 살짝 걱정이다.조장을 뽑는데 내가 하고 싶다고 했다. 유튜브 찍으려면 그러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조장을 하면 공로상으로 3만원을 준다고 하는데 현지 물가 생각하면 많은 돈은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주는데 감사히 받겠습니다.조 편성을 ..

[부산] | 5일차 | 2024.07.01(월)

체크아웃을 하고 '바오하우스'라는 식장에 가기로 했다. 미쉐린 가이드에 나온 식당이라고 나왔다. 11시 30분에 영업 시작인데 숙소 체크아웃이 11시여서 도착하니 11시 20분 정도였다. 앞에서 대기순번 입력하니까 안에서 바로 들어오라고 했다. 형이랑 2인 세트를 시켜서 먹었다. 마파두부랑 볶음밥에 가지튀김, 탄탄면과 우육면중에서는 탄탄면을 골라서 먹었다. 식당이름이 바오하우스인 만큼 바오가 유명한 것 같아서 클래식 바오도 시켜서 먹었다. 고수를 많이 넣어주는 것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탄탄면과 가지튀김이 많이 달아서 좀 물렸다. 탄탄면 땅콩이 굉장히 진해서 기름과 만나 살짝 느끼했다. 그래도 나쁘지 않게 먹었다. 형도 느끼하다고 나오자마자 편의점에서 콜라를 먹자고 했다. 코카콜라 원쁠원이라 하나는 ..

[부산] | 4일차 | 2024.06.30(일)

오늘은 형이랑 야구보러가기로 한 날이었다. 그래서 숙소를 옮겨야 해서 체크아웃을 했다. 야구보러가기 전에 뭐할지 하다가 벡스코랑 센텀시티에 있는 백화점에 가기로 했다. 센텀시티역에 짐을 보관하고 약국에 갔다 어제 밤부터 가래가 나오고 목이 아프더니 아침에는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일요일이라서 문 연 약국이 별로 없었다. 약국에 가서 검색해보니 미놀이라는 약을 먹어야할 것 같았다. 미놀을 사서 먹었다. 복숭아랑 민트가 있었는데 복숭아를 골랐다. 별로 맛이 없어서 민트 고를걸 후회했다. 약국에 갔다가 점심으로 서브웨이를 가기로 했다. 서브웨이를 먹고 15000원인가 이상 결제하면 서브웨이 우산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그것도 샀다. 다이소 우산이 가볍기는 한데 내구성이 약하다. 어제 망가져서 손잡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