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3

더 마인드 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일상의 95%는 무의식이 통제한다. 무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일정한 행동을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칼 융은 이렇게 말했다.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삶은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 우리는 이걸 '운명'이라고 부른다" 무언가를 이룰 때까지 스스로를 속여라 목표는 현실적이지 않을수록 좋다. 기대감에 차 있거나 즐겁고 긍정적인 상태일 때는 '도파민'을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한 상태가 되면 '신경펩티드'라는 물질을 내보낸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악순환이 되어 부정적인 생각을 만든다. 시각화를 할 때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가슴에 '벅차오르는' 감정을 반드시 느껴야 한다. '감사하기'를 하면 여유가 생긴다. 목표를 이룰 정확한 날짜 설정하기 '나는 부자가 되었어!'와 같이 과거형으로 확언하기 1순위에 집중하..

BOOK 2023.12.30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이 책은 E-BOOK으로 시간 날 때 틈틈이 읽었다. 생각보다 E-BOOK으로 볼 수 있는 책이 많아서 편리했지만 단점은 오래 보면 눈이 너무 피로해진다. 그래서 나는 집중해서 읽을 때는 종이책을 더 훨씬 많이 선호한다. 사실 이 책은 다정한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기보다는 적대적인 사람보다 친절하고 협력적인 사람이 강한 유대감과 동매 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으며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즉, 협력에 초점을 맞춰진 책이었다. 사실 읽는데 너무 지루했다. 비슷한 유형의 책으로 '총균쇠'랑 '사피엔스'가 생각나는 책이었다. 저자는 여러 사람 종 중에서 호모 사피엔스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이유가 바로 의사소통과 친화력이라고 말한다. 다른 동물들과 인간이 다른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인간 아기와 ..

BOOK 2023.12.10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11월 17일에 천안에서 약속이 있어서 천안 터미널로 갔다. 그러다 천안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교보문고에 들렸다. 거기서 여러 책들을 둘러보았다. 특히 토익 스피킹 책, 영어 회화 책을 한참을 보았다. 그렇게 책을 둘러보고 일행이 책을 결제하는 것을 기다렸다. 결제 대기줄 옆에 책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같이 기다리던 누나가 한 책을 가리키며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책이 바로 이 책! 책 표지에 한 사람이 책에 대한 평가로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 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쓰여있었다. 나는 그 문구를 본 순간 책을 펼쳐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대충 훑어본 결과 나도 이 책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에는 현대인들이 노화가 빨리 올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쓰여 있는 것 같았고, 그중에..

BOOK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