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끝내 하지 못한 말이 있다.
너무 서툴러서 전하지 못한 말,
사랑하면서도 서로 상처 주느라 미처하지 못한 말,
상대방이 나한테 먼저 할 때까지 절대하지 않겠다던 그 말,
내 상처가 너무 커서 거기에 신경 쓰느라 끝내 전하지 못한 말들
결국 후회로 남는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더 늦기 전에 온 마음을 다해 그 말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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